워낙에 스마트 스토어 강의가 많아서처음에 등록하려고 했을땐 망설임이 많았다또 돈 버리는게 아닐까 하고....사실 이론을 가르쳐 주는 유명한 강의는 많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사연의 강의를 선택한 것은"실습위주"의 커리큘럼을 강조했기 때문이다이론을 아무리 빠삭하게 꿰뚫고 있더라도 실전은 완전 다른문제다무엇보다 회사를 관두고 전업으로 시작할거라면 모를까직장인이라면 자꾸 차일피일 미루게만 된다.맘은 굴뚝같으나 도무지 실행을 할 수가 없다..라는 것이 공통의 고민아닐까아이템은 무엇으로 해야할지,정했더라도 사입은 겁이나고 위탁은 돌아가는 시스템을 잘 모르겠고상점명은 무엇을 해야할지, 마케팅은 무엇이며시작도 하기전에 피곤해서 멈추게 되는 것이다이런면에서 직사연 스린이 강의가 좋았던 점은철저히 실습위주(첫 수업부터 스토어를 바로 개설할줄은 몰랐다)에카톡 단체방으로 스탭분들께서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주신다는 것이였다궁금한것이 있으면 바로 물어보면 되는 시스템이 참 효율적이고 좋다무엇보다 스탭분들께서 굉장히 의욕이 넘치시어 게으름을 필수가 없다또 가장 큰 장점은 아이템 소싱의 고민이 없다는 것.사입을 하려면 굉장히 부담이 되는데 직사연은 이미도매처와 연결되어 아이템이 있기 때문에내가 스토어를 꾸미고 꾸준히 업데이트만 하면 되는것이다물론 전업이 아니라 부업을 목표로 하는 수업이기 때문에유튜브에 널린 첫달 천만원 이런걸 기대해서는 안된다다만 직사연에서 말하는대로 하루 최소 3개~5개 제품 포스팅을하면 신기하게도 유입이 일어나고, 문의가 오고 손님들이 조금씩 오게 된다. 평생 회사만 다녔던 나로서는 참 신기한 경험이였다 직사연 강의에서 감사했던 건시작하는 힘, 꾸준히 지속하게 해주는 힘을 꺼내주었다는 것이다생각은 있지만 계속 미적대며 시간만 보내는 친구에게 이 강의를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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